고등학교 때 처음 구입한 30만 화소 토이 카메라.
디자인이 귀여워서 구입했었다. 60만 화소까지 크기 조절이 가능했던 것으로 기억이 난다. 그렇게 하면 약간 화질이 안 좋아지긴 했지만, 나름 쓸만했었다. 그 당시엔 휴대폰에 카메라가 없었으니까~..
게다가 처음 쓰는 디지털 사진기(?)라 막 찍는 재미가 쏠쏠했던 것 같다.
그 때는 사진기에 대해 잘 알지도 못했고 그냥 사진 찍는 자체에 재미를 느꼈었으니...
이제 조카한테 줄 생각이다. 4살 꼬마에게 30만 화소로 막 찍는 사진의 재미를 알게 해 주고 싶다. ( 화질 안 좋다고 거절하면 어쩔 수 없구. ㅎㅎ )